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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KRT 밤도깨비족 위한 마카오 기획전 출시

    자유여행 트렌드 적극 반영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08-19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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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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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가 밤도깨비 여행객들을 위해 ‘丙申년에는 마카오가 甲’ 기획전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주말을 이용한 단거리 여행지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특히 페리를 이용해 홍콩도 여행이 가능하며 유명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풍부해 일석 삼조의 여행지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세나도 광장은 오랜 기간 마카오의 정치, 문화, 사회,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현재까지도 마카오의 공식적인 행사 및 축제가 열리며 마카오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세련된 건물들과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동양의 작은 유럽’ 이라고 불리며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화려한 불빛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233m의 높이에서 마카오가 내려다 보이는 마카오 타워 난간을 걷는 스카이워크X와 기네스 세계 신기록에 등재된 번지점프와 스카이 점프를 체험 할 수 있는 마카오 타워도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KRT가 선보인 마카오 기획전은 최근 변화하는 자유여행 트렌드에 맞춰 항공권과 데이투어가 결합된 상품으로 각각 선보였다. 항공권 상품은 저녁에 출발하는 진에어 왕복 항공권으로 꽉 찬 마카오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일정 연장 또한 가능하다.

 

데이투어가 결합된 상품 역시 진에어를 이용하며 마카오 라이선스를 보유한 가이드와 함께 마카오 핵심 관광지만 집약해 둘러보는 투어가 포함돼 있어 오롯이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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