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가 오픈 1주년을 맞았다. 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야심작으로 지난 해 8월1일, 7성급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갖춰 오픈했다. 몰디브 가푸달루 아톨에 위치한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둘러싸여 있다. ‘럭셔리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여행객만의 온전한 공간을 선사하며 각광받고 있다.
리조트는 21개의 비치 풀빌라와 21개의 오션 풀빌라, 8개의 투베드룸 비치 풀빌라, 2개의 라군 풀빌라를 비롯해 스위트 프레지덴셜 빌라 등 5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빌라가 프라이빗 풀을 갖춰 온전한 개인공간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만의 강점.
이외에도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과 야외 바, 나바사나 스파, 피트니스 센터, 해양 스포츠 센터 그리고 키즈클럽까지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리조트 내에서 ‘A to Z’까지 즐기는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날라라(Nala Rah) 레스토랑에서는 최고급 데판야끼와 신선한 스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니 미식가라면 주목할 만 하다.
이런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가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조식과 디너를 포함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9월30일까지 예약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며, 숙박기한은 오는 2017년 4월30일까지다.
특히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 하다. ‘몰디브=허니문’이라는 편견을 깰 가족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우선 만 12세 이하의 아동은 별도의 추가인원 요금 없이, 밀 플랜이 포함된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코랄 키즈 클럽의 피자 및 쿠키 만들기 클래스,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만 2세 이하의 유아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은 투숙 기간 중 베이비시터 프로그램을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자녀가 키즈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동안 부모는 선셋 크루즈 또는 나바사나 스파 마사지 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서핑과 산호초 탐험, 카약, 스노쿨링 등 다양한 해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아웃리거는 하와이, 괌, 피지, 태국, 모리셔스 등에 위치한 1만1000여 객실에 달하는 40여 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웃리거 사이트(www.outrigg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아웃리거 한국사무소 02)733-9038
<조재완 기자> cjw@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