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지속적으로 항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터키항공은 지난 5일부터 터키 남부 가지안테프 공항과 이라크 북부의 이르빌을 잇는 왕복 노선을 매주 2회 운항하기 시작했다. 취항과 함께 출시된 프로모션 요금은 가지안테프에서 이르빌까지 미화 178달러(세금 포함)부터 시작된다.
더불어 터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 앤 스마일즈’ 회원은, 항공권 가격 또는 업그레이드 비용의 25%를 마일리지 차감으로 충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