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탈리아항공(AZ)이 이탈리아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두 명의 한국 국적 기내 통역원을 서울-로마 노선에 배치한다. 새로운 기내 통역원 서비스는 모국이 제공하는 편안함과 알리탈리아의 특별한 환대가 고객들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국인 기내 통역원은 로마에 있는 2000㎡ 규모의 최신식 알리탈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서비스 엑설런스, 이미지, 기내식 등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트레이닝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