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패키지의 장점과 자유여행의 자유로움 둘 다 놓치기 싫은 고객과 최소출발인원의 문제점을 해결한 내 취향대로 골라가는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스마트 조인’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스마트조인 상품은 기존 패키지 상품 특성상 한 상품의 최소인원이 부족한 경우, 날짜 또는 상품을 변경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을 개선한 상품이다.
상품명에 스마트조인이 들어간 상품들끼리 최소인원을 공유, 자유일정, 패키지, 디즈니랜드 1일 등 다양한 속성의 상품을 묶어 최소인원을 합리적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날, 같은 항공이라면 스마트조인상품 8명 이상이 모이면 출발이 가능하다.
김대훈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과장은 “상품담당자의 고민은 물론, 고객의 불편도 최소화했다”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기본호텔을 월드체인인 포포인츠 쉐라톤 다닝 호텔로 업그레이드 진행 중이니, 부모님은 패키지로, 자녀들은 세미팩 또는 디즈니랜드 상품으로 함께 또 따로 상해를 즐기길 추천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