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달 29일 ‘모두골프DAY’의 첫 통대관행사를 한원CC에서 개최, 440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손상현 다이나믹투어 대표가 모두골프DAY행사에서 홀인원을 기록, 인천~ 토론토 왕복항공권을 받았다.
모두투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모두골프DAY’ 행사가 지난달 29일 한원CC(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두투어는 국내 골프 활성화 및 그동안 모두투어 골프상품 이용객에 대한 사은행사 격으로 이날 하루 동안 한원CC를 전체 대관해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110조 440명이 참석해 기량을 발휘했다.
이원경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부서장은 “그동안 모두투어 골프상품을 아끼고 사랑해 준 고객 분들에게 무한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국내 골프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통대관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모두골프DAY는 모두투어 골프사업부에서 엄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우수한 골프클럽을 하루 동안 전체를 대관해 골퍼들에게 여유로운 라운딩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다음 행사는 오는 6월30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에서 두 번째 통대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첫 대관행사에서 홀인원도 나와 행사의 격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손상현 다이나믹투어 대표<사진>로, 이번 ‘모두골프DAY’ 행사에서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하는 에어캐나다의 인천∼토론토 왕복항공권을 받은 행운도 차지했다.
손대표는 모두골프DAY가 진행된 한원CC 백제코스 7번홀에서 127야드 파3홀에 피칭으로 샷을 해 홀인원에 성공했다.
손대표는 소감을 통해 “여행업계가 여러 가지 악재들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때 홀인원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홀인원을 하는 순간 사업번창을 기원했으며, 저의 행운을 여러 여행업계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