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거 리조트가 2016 AFTA(Austrailian Federation of Travel Agents)의 국제 관광 산업 부문의 최고 호텔/리조트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500여 명의 관광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이번 시상식은 시드니의 달링 하버(Darling Harbour)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시상과 축하의 자리로 꾸며졌다.
아웃리거 시드니 지역의 세일즈 담당자인 앤드류 지(Andrew Gee), 마리아 알라베라스(Maria Alaveras), 줄리엣 허드슨(Juliet Hudson)이 수상자로 상을 전달 받았다.
앤드류 지(Andrew Gee)는 “이 상은 뒤에서 묵묵히 일한 많은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그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크 시몬스(Mark Simmons)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세일즈&마케팅 부사장은 “전 세계 아웃리거의 아웃바운드 시장은 모든 아웃리거 리조트 지역들에 큰 의미가 있으며 중점적으로 팀을 구성해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리거 리조트는 현재 5개의 리조트(모리셔스,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피지)를 지난 3년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추후 세계적으로 다양한 휴양지를 기준으로 비치 프런트 리조트 이미지와 함께 확장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