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는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컨텐츠 스튜디오와 합작하여 단편영화인 <투 벨맨3>의 촬영을 마쳤다. 투 벨맨 시리즈는 두 벨맨의 액션히어로 이야기를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투 벨맨3>는 한국의 수도인 서울 중심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계적인 벨맨 두명의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투 벨맨 3>에서는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 정과 메이즈러너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출연하며, 두 사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을 연기한다. 동화 같은 결혼식을 둘러싼 코미디와 드라마 속에서 이 젊은 연인은 벨맨들의 뛰어난 재능과 기술을 보여주는 대회인 ‘세계 밸맨 게임 대회’와 맞닥뜨린다.
영화의 전편인 투 벨맨 1과 2는 LA와 두바이에서 촬영됐다. 본 영화제작을 총 지휘한 토니 챠우(Tony Chow)는 그동안 유수의 영상 작품을 제작했고, 현재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컨텐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번 영화는 지난 10년 간 아시아를 뒤흔든 한류 드라마 장르인 멜로를 접목해 제작됐다. 영화에 한국의 가장 트렌디한 K-pop, 아름다운 도시 전경들, 빛나는 한국의 전통 문화 유산 등의 재미를 녹여 내 전편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러한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해 브랜드 마케팅을 시도한 세계 최초 호텔 기업 중 하나이다. 지난 2015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액션과 음악을 접목해 창의적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인 섭스탠스 오버 하이프(Substance Over Hyp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기 있는 영화 시리즈 투 벨맨을 성공적으로 개봉했다. 이어 속편들을 통해 브랜드 컨텐츠와 커뮤니케이션의 혁신적인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메리어트 아시아 태평양 로열티 & 컨텐츠 담당 부사장인 안카 투움바(Anka Twum-Baah)는 “메리어트는 컨텐츠 마케팅에 있어 호텔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메리어트 자체 컨텐츠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들이 갈망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한다. 동시에 차세대 여행객들과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하며 럭셔리 브랜드를 소개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게 됐다. 다양한 국적의 창의적인 제작 스테프들이 만나 한국의 영감으로 빚어내어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될 <투 벨맨3>가 전 세계를 무대로 개봉될 날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메리어트는 투벨맨 시리즈로 ‘2016년 텔리어워드(Telly Award)’의 ‘단편영화 호텔부분’에서 실버 에디 어워드(Silver Addy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투 벨맨3>는 올해 하반기에 메리어트 유투브 채널, 메리어트 닷컴, 전 세계 JW 메리어트 객실 내 텔레비전 및 여러 파트너 채널 등 다수 매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투 벨맨의 더 많은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www.twobellmen.com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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