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갤러리 도쿄 코이초’가 지난 7월27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아카사카가 있던 곳에서 새로이 오픈했다.
프린스 호텔 브랜드 중 최상급 호텔인 ‘프린스 갤러리 도쿄 코이초’는 서구적인 세련미와 일본의 호스피탤리티를 접목해 프린스 호텔 그룹의 명성을 또 한 번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호텔 체인 미국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월드 와이드와 제휴해 해외 부유층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록웰 그룹 유럽이 담당해 고층 특성을 살린 모던하고 럭셔리한 공간을 선보였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부양감, 그리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큰 창문은 ‘갤러리’라는 타이틀에 부합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호텔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데이 베드’가 설치돼, 데이 베드에서 도쿄시의 파노라마를 즐기며 작업할 수 있는 점이 이채롭다.
문의: 프린스 호텔 그룹 한국사무소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