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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뉴월드호텔] 캐주얼 & 럭셔리 취향따라 선택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07-27 | 업데이트됨 :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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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호텔   유러피안 감성, 군더더기 없는 편안한 분위기

뉴월드호텔   고품격 스타일&편의시설 다양

 

연회장도 구비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뉴 월드 호텔(New World Hotel)그룹이 지난 7월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자사 호텔 브랜드 설명회를 가졌다. 트렌디한 감성으로 2030 젊은 층에게 인기인 펜타호텔(Penta Hotel)과 5성급 럭셔리 브랜드인 뉴 월드 호텔(New World Hotel)의 총책임자를 만나 각 호텔의 강점을 자세히 들어봤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PENTA HOTEL’

 

에디터 사진

 

 

친근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장착한 펜타호텔은 독일에서 론칭해 현재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28개의 호텔을 두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유럽에만 30개, 아태평양 지역에는 50개의 새로운 펜타호텔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홍콩, 상하이, 북경 세일즈 책임자들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했다.

 

마비스 탕(Mavis Tang) 펜타호텔 홍콩 세일즈 매니저는 “펜타호텔만의 유니크한 강점은 매우 캐쥬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라며 “직원들은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며,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군더기기 없는 편안한 시설에 특히 자유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트리샤 멍(Patricia Meng) 펜타호텔 베이징 세일즈&마케팅 총책임자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있다는 것은 펜타호텔이 모두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베이징 호텔의 경우 지도와 함께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 여행객들이 골목 사이를 누비며 숨겨진 베이징의 매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고 말했다.

 

 

 

▶‘NEW WORLD HOTEL’

 

에디터 사진

 

아시아 6개 지역에서 방문한 뉴월드호텔 담당자들은 하나같이 뉴월드호텔의 최고 강점을 ‘내 집 같은 편안한 럭셔리함’으로 꼽았다.

 

호텔 내부에 고품격 다이닝 레스토랑을 갖춘 것은 물론, 뉴월드호텔 인근에는 쇼핑몰과 면세점 혹은 해변과 번화가를 가까이 두고 있다. 특히 일반 여행객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출장객들에게 특히 이 같은 복합적인 편의성이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리스 쾅(Teris Kwong) 뉴월드 밀레니엄 홍콩호텔 세일즈 담당자는 “지난해 12월에 리노베이션해 재개장한 밀레니엄 홍콩호텔은 고객의 절반은 비즈니스 출장객이라서 호텔 분위기가 더 좋다”고 설명했다.

 

또 잔 델가도 뉴월드 마카티 호텔 세일즈 책임자는 “마카티 호텔 역시 대형 연회장과 야외 라운지, 분위기 좋은 바 등을 갖춰 비즈니스 단체를 많이 받고 있다. 출장객들이 본인의 집처럼 편하게 쉴 수 있는 럭셔리한 호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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