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재작년,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남프랑스 전세기 일정을 올해도 야심차게 선보였다. 오직 한진관광을 통해서만 떠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4월22일, 4월29일, 5월6일 출발 9일 일정으로 단 3회에 걸쳐 단독 진행된다.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인 한진관광의 남프랑스 전세기 상품은 2회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검증된 상품이다. 예년보다 더 알찬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에 비해 보다 합리적인 상품가로 선봬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출발하는 남프랑스 마르세이유 전세기 상품은 대표적인 ‘고흐가 사랑한 마을, 소도시 일주 9일’, ‘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코트다쥐르 9일’외 ‘청정자연 론알프스와 프로방스 9일’, ‘열정과 낭만, 바르셀로나&남프랑스 9일’ 총 4가지 일정으로 선보인다.
주요 여행도시로는 마르세유, 니스, 아비뇽, 툴루즈, 몽펠리에, 아를, 엑상프로방스 마을, 고르드, 루시용, 에즈, 생폴드방스, 레보드프로방스, 생레미드프로방스 등이 있다.
또한 올해는 청정자연 론알프스와 남프랑스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신상품과, 예술과 열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페인과 남프랑스를 함께 보는 실속 있는 상품도 준비돼 있어 선택의 재미도 다양할 것이다.
남프랑스는 예술적 감각이 충만하고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세계 3대 소국 중 하나인, 모나코(Monaco)는 그레이스 켈리 왕비가 결혼식을 올린 모나코 성당과 모나코 왕궁이 있으며, 절벽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 에즈(Eze)는 마치 동화 속의 마을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처음 풍경에 반하고, 향기에 취하며, 예술을 더하는 한진관광의 남프랑스 전세기 여행의 대표적인 상품은 항공 마르세이유 직항편을 이용한 고흐가 사랑한 마을, 소도시 일주 9일 상품, 예술가들이 사랑한 프로방스&코트다쥐르 9일 상품이며, 두 상품 모두 4/22, 29, 5/6 출발하며 각각 상품가는 569만원, 459만원부터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와 전화(1566-1155)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