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공동대표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와 호주정부관광청은 지난 4월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부여리조트에서 호주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이하 ASP)를 진행했다.
ASP는 호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여행사 직원 및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호주에 대한 지식과 여행지로서의 호주를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ASP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의 롯데제이티비 대리점주와 직원 등 4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호주 스페셜리스트 수료증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는 뉴 사우스 웨일즈주와 빅토리아주 관광청에서도 함께 참석해 각 지역의 최신, 중요 소식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대리점주들은 ASP의 구성과 내용에 대단히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ASP를 수료하면 개인여행 시 최대 50%까지 업계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고, 오는 9월에 진행되는 호주 스페셜리스트 팸투어 참가에 우선권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