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즈 ‘프렌치 클래식’ 특선 선보여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불란서 식당 ‘시즌즈(Seasons)’에서 3월 한 달 간 프랑스 요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렌치 클래식(French Classic’s) 특선’을 선보인다.
프렌치 클래식(French Clas
sic’s) 특선에 선보이는 메뉴는 메추리알과 오이를 곁들인 한우 타르타르, 연어알 드레싱의 연어전채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한편, 시즌즈는 매 분기별로 ‘구어메 서클’이란 미식모임을 통해 새로운 요리에 대한 창조적 실험정신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매일 메뉴가 바뀌는 ‘그 날의 특선메뉴’와 계절감을 반영하는 ‘그 달의 특선메뉴’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구어메 서클은 오는 3월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시즌즈 02)317-3060

2016 트립어드바이저 어워드 수상

인도양에 위치한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두 개의 호텔과 두 개의 리조트가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로부터 우수한 호텔 앤 리조트로 선정됐다.
콘스탄스 르 프린스 모리스는 모리셔스에 있는 10개의 TOP 럭셔리 호텔 중 1등, 아프리카에 있는 10개의 TOP 럭셔리 호텔 중 2등, 세계에 있는 럭셔리 호텔 중 16등을 차지했다.
또한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와 콘스탄스 할라벨리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에 있는 TOP 럭셔리 호텔 중 각각 4위, 10위에 선정됐다. 특히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의 경우 작년 대비 랭킹이 2계단 상승했다.
마지막으로 콘스탄스 짜라반지나 마다가스카르, 콘스탄스 무푸시 몰디브, 콘스탄스 르 프린스 모리스 또한 서비스부분 TOP10 리조트에 선정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콘스탄스 호텔 앤 리조트의 수상은 ‘놀랍기만 한 천국의 작은 부분을 떼어낸 듯 한 천국의 섬’이라 평가했다.

‘오키드(Orchid)’ 결혼식장 오픈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 by AYANA)가 스몰웨딩에 적합한 ‘오키드(Orchid)’ 결혼식장을 선보였다. 최근 소수의 가족이나 지인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이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며, 나만의 특별한 웨딩 장소에 대한 커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키드 결혼식장은 최대 40여명이 앉을 수 있는 곳으로 모던한 스타일의 유리로 된 건물이다. 선박의 나무를 재활용한 테이블과 오키드 컬렉션들을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따뜻한 자연광이 들어온다. 한편, 림바 리조트와 아야나 리조트는 오키드 결혼식장 외에도 독특한 발리 호텔 웨딩 패키지를 위해 다양한 특별한 장소를 제공한다.
웨딩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아야나 리조트의 웨딩팀(wed
dings@ayanaresort.com)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