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순서
1. 아트: 파리&바르셀로나+근교
2. 힐링&에코: 스위스 융프라우
3. 미식: 서유럽 와이너리 투어
4. 레저: 마드리드+바르셀로나
5. 축제: 독일 옥토버페스토
6. 역사: 요르단 문화탐방
하나투어 유럽미주남태평양팀이 선보인 테마 상품이 오늘 자 부터 6주간 본지를 통해 소개됩니다. 금번 출시된 하나투어 테마 상품은 기존 뻔한 틀에서 벗어나 특별한 주제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된 상품으로 타 여행사와 차별화를 거부합니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속의 주인공처럼 피카소, 헤밍웨이, 달리 등의 예술가들이 살았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록 직접 그들은 만나보지는 못하더라도, 그들의 살았던 시대순에 따라 진정한 ‘아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테마상품이 하나투어에 등장했다.
예술사의 흐름에 따라 여행할 수 있는 ‘파리/바르셀로나+근교 8일’ 상품은 오는 8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출발한다. 단순히 예술작품 감상에만 그치지 않고, 예술가들이 사랑한 현지식, 그들이 갔던 카페 등을 탐방하며 일정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개인용 수신기를 통해 예술작품에 대한 설명을 가깝게 들을 수 있다.
대한항공 코드쉐어편으로 운영되는 본 상품은 에어프랑스 직항을 타고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하면, 낭만적인 파리의 오후를 만날 수 있다.
에펠탑,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를 둘러보며 다음날부터 시작될 과거로의 여행을 준비한다. 17세기 절대왕정 시기의 루이14세의 걸작, 베르사유 궁전을 시작으로 루브르박물관, 그리고 19세기 파리를 중심으로 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파리의 19세기를 뒤로하고 중간항공을 타고 가우디와 피카소의 도시, 바르셀로나로 넘어오면, 20세기를 대표하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 투어가 펼쳐진다. 20세기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달리미술관을 관람하고, 파리로 항공을 통해 돌아오면 21세기의 현대의 파리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