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은
내일투어’
‘동갑내기’ 방송 인기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홍콩편’이 지난해 12월25일 첫 방송되면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이지애, 문지애, 서현진, 김주희)이 이용한 여행 상품은 개별자유여행 전문 내일투어의 ‘홍콩 빅버스투어 금까기’다. 홍콩 빅버스투어 금까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여행업협회로부터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은 내일투어의 대표 상품이다.
‘동갑내기 여행하기-홍콩편’은 방송 후 이튿날 오전까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1화 방송에서는 아나운서들의 첫만남과 여행 준비 과정, 첫날 자유여행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애 아나운서는 여행 전 홍콩 빅버스투어 금까기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 후 전달된 금까기 트래블팩을 꼼꼼히 살폈다. 금까기 트래블팩에는 항콩 이티켓부터 호텔 길라잡이, 추천일정표, <홍콩으로 가출하기> 가이드북, 현지 맛집 및 관광지 할인 쿠폰이 들어있는 홍콩 쿠폰북, 현지 유심칩 등 유용한 자료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들은 공항 도착 후 내일투어가 공항 내에 운영하는 홍콩센터를 방문해 여행정보와 관광지 티켓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날 아나운서들은 영화 <중경삼림>의 배경이 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 ‘포팅거 스트리트’ 등을 걸으며 여행을 즐겼다.
방송에 소개된 홍콩 빅버스 투어 금까기는 고객이 원하는 항공과 호텔, 홍콩 주요 명소를 도는 빅버스 티켓이 포함된 내일투어의 개별자유여행 상품이다.
이외에도 1.5GB의 홍콩 유심칩,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 받고 최대 4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는 홍콩 쿠폰북, 2015년 개정판 <홍콩으로 가출하기> 가이드북도 무료로 제공한다.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홍콩편’은 오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8시 30분 채널A를 통해 총 4회에 걸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