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숙박업소를 위한 실시간 숙박예약관리 서비스 ‘자리’가 상세 예약 생성 및 수정,조회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지난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리’는 게스트하우스,펜션,리조트 등 중소규모 숙박업소들이 기존 엑셀,종이장부 등을 이용해 예약관리 하던 번거로움을 줄여 손쉽게 예약 및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숙박업소 관리 솔루션이다. 자리는 전세계의 다양한 OTA(Online Travel Agency)에서 발생하는 예약들을 연동해 한 눈에 관리하는 CMS(채널매니저)기능과, 숙박업소들의 자체홈페이지에서 내/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예약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결제창 삽입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자리 앱은 기존 실시간 예약 조회 및 관리 등 간단한 수정기능만을 지원하고 있었지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예약을 받고 기입할 수 있는 휴대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앱으로 예약을 생성하고 수정하는 기능은 전세계 예약관리 서비스 중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그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중복예약을 없애주고 예약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자리서비스는 현재 전세계 200여 개 숙박업소, 1500여 관계자가 이용하고 있으며, 기존 업소 뿐만 아니라 게스트하우스를 창업하는 업주들에게 필수 서비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지호 자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숙박업주가 어디에 있든 발생하는 예약을 보다 신속,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자리의 간편한 예약관리를 통해 숙박업주들은 고객들을 응대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리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업데이트는 앱스토어(https://goo.gl/i2aKMh), 안드로이드 마켓(https://goo.gl/i3Hp65)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