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Destination> Overseas
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포시즌스 호텔에서 선보이는 ‘마가리타 칵테일’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07-18 | 업데이트됨 : 7일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올 여름 시즌을 겨냥 각종 주류에 신선한 과일을 혼합한 ‘마가리타 칵테일’을 선보이고, 전 세계 포시즌스 호텔에서 오는 8월까지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포시즌스 호텔 서울

와타나베 피즈’는 여름 제철 과일인 참외에 시머론 블랑코 데킬라와 달콤한 맛이 특징인 알리푸스 호벤 메즈칼을 함유한 칵테일이다. 특히 칠리 허니, 신선한 라임, 탄산수 등을 넣어 달콤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자랑한다.

 

  •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앳 짐바란 베이

칠리 마리리타’는 매콤한 맛이 특징인 인도네시아의 삼발(sambal)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로 호세 쿠에르보 데킬라 베이스에 레몬 주스, 패션 프루트 퓌레, 바닐라 시럽을 혼합했다. 음료 위에 로즈마리 향을 가미해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포시즌스 호텔 피렌체

생 앤드 레이지’는 톡 쏘는 맛이 특징인 세이지가 첨가된 테킬라에 라임 주스, 앤초 레이스, 아가베 시럽, 칠리 페퍼 등으로 맛을 낸 칵테일로 깔끔하고 상쾌한 끝맛이 마치 지중해를 연상케 한다.

 

  •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

바닐라 코랄’은 부드럽고 깊은 맛의 돈 훌리오 데킬라에 달콤한 맛이 일품인 트리플 섹 리큐어, 패션 프루트 주스, 라임 주스, 바닐라 시럽, 타이 바질을 넣어 새콤하면서도 은은한 맛을 낸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는 분기별로 한 가지 테마를 정해 다양한 칵테일을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칵테일 쿼털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magazine.fourseasons.com)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 #CocktailQuarterly로 확인 가능하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