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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제11회 전화친절도 평가] 참좋은여행, 2년 연속 ‘1위 자리’ 지켰다

    최초수신상태 등 모든 항목서 우수 /모두, 한 단계 점프 / 보물섬도 3위 등극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6-07-14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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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본지가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한 여행사는 총 18개 업체로 구성했다. 홀세일, 직판, 온라인 관련 여행사를 균등하게 배분했으며 업체 특성에 따라 평균 12번의 조사가 이뤄졌다. 
 <강세희 기자> ksh@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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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행된 ‘제11회 GTN 전화친절도 평가’ 여행사에서 부문에서 참좋은여행이 1위 자리를 또 다시 거머 쥐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꿰찬 셈이다.

참좋은여행은 본지가 제작한 전화친절도 평가표 내의 세부 항목으로 고르게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참좋은여행의 쾌거는 지난해보다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올해 참좋은여행 점수는 100점 만점에 85.6점으로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나머지 여행사들과의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특히, 상위 2,3위인 모두투어와 보물섬투어와의 점수 차이가 7점 수준으로 벌어져 완벽한 1등 자리를 실현시켰다.



2위를 기록한 모두투어는 지난해보다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해 노랑풍선에 밀려 3위를 기록한 모두투어는 올해 노랑풍선과 나머지 여행사들을 뒤로 하고 78.5점이라는 점수를 획득하며 상위 2위 자리에 올랐다.

 

올해 전화친절도-여행사 부문의 또 다른 특이점은 보물섬투어에 있다. 보물섬투어는 올해 76.5점을 획득하며 상위 3위를 기록했다.



모두투어와는 2점 차이로 근소했다. 이어 레드캡투어, 하나투어, KRT, 롯데제이티비, 오마이트립, 한진관광, 자유투어가 차례대로 이름을 올렸다.

 

한진관광의 경우 지난해와 똑같은 순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세부 평가 점수-상위 10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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