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일 ‘롯데관광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시상 및 상금을 전달했다.
롯데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은 ‘CRM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제시하도록 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과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맞춤형 서비스 앱개발(가칭 My Note)’이 선정됐다.
평가단은 “신선한 아이디어는 물론 고객과의 접점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대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승급을 결정하고 당선작은 TFT팀을 구성해 구체화 및 현장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공모전을 통해 애사심을 높임은 물론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