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이티비가 ‘제1회 롯데제이티비 친절왕’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1월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친절왕 선발대회는 평소 고객 및 회사 동료에게 친절했던 사원을 추천한 뒤, 다득표 순으로 최종 5인에 대한 투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투표 결과 백혜란 동남아 팀 대리, 박재영 일본 인바운드 팀 사원이 제1회 친절왕으로 선발됐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이번 친절왕 선발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고객 및 동료에게 더 친절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부행사와 직원 자긍심 고취를 통해 서비스 수준 제고 및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이티비는 2~3월 출발고객 및 페이스북 페이지 이용자들을 위한 새해 이벤트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