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가 출시한 발트 3국과 러시아의 핵심 관광지만 집약해 둘러보는 8박9일 상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발트 3국과 러시아를 9일 동안 둘러보는 이 상품은 중세시대의 멋스러움이 남아있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와 아름다운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매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KRT는 업계 최초로 발칸반도를 발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에도 발트 송출 1위를 달성했다. 발트 지역에 대한 이해와 KRT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상품은 자사 타 상품보다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상품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인상 깊은 리투아니아의 구시가지부터 발트해의 진주라 불리며 중세시대의 건물과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에스토니아, 보석 같은 아르누보의 건축물들이 남아있는 리가까지 어느 곳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로 즐비하게 구성돼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러시아를 대표하는 성 이삭 성당, 세계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쥐 박물관, 피의 구원 사원 등을 관광하며 자작나무와 소나무 향이 어우러진 러시아 전통 꼬치구이 요리 샤슬릭 숯불 꼬치 바비큐까지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대한항공 국적기를 이용하고 전 일정 1급 호텔을 사용해 장거리 여행의 피로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며 인솔자는 물론 노하우가 축적된 발트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해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오롯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KRT가 자연과 낭만 그리고 여유까지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일석삼조 캐나다 로키 상품을 선보였다.
오는 4월부터 출발하며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해 시애틀 IN 벤쿠버 OUT 코스로 여행객들의 동선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