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가 지난 2일 새롭게 재오픈 했다.
전통 하와이 의식으로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의 소유자인 로렌스 J. 엘리슨과 포시즌스 호텔&리조트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이자도르 샤프, 마우이 시장인 알란 아라카와,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직원 등이 참여해 신성함을 의미하는 레이 절단식을 가졌다.
이번 리노베이션은 로비에서부터 천장까지 51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217개의 새롭게 디자인된 객실, 편안한 좌석 공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원 포티, 노부 라나이, 마넬레 골프 코스의 뷰, 스포츠 바 등의 레스토랑과 업그레이드된 스파 및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 미쏘니와 지미추, 라나이 컬렉션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럭셔리 부티크, 잭 니콜라스가 설계한 18홀 마넬레 골프 코스의 새로운 프로 숍 등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