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여행데스크를 오픈했다.
지난 1월26일 오후 2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이진식 민간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본부 부단장(국장급),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사업단 단장, 최재길 한국MICE협회 사무총장, 표영수 레드캡투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레드캡투어 한국관광공사 여행데스크는 새롭게 단장한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센터(TIC, Tourist Infor
mation Center)와 함께,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연중 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국내 및 해외 여행 상품 판매, 각종 이벤트 티켓 판매, 교통편 예약 서비스와 교통카드 판매, 휴대폰 로밍 등의 서비스를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한다.
또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