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여행이 ‘JUSTGO 그리스 여행 작가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신화이야기-산토리니에서 잊지 못할 3일’ 상품을 342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출시했다.
지난 2012년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월29일, 5월30일, 6월10일, 8월12일, 9월9일(추석연휴) 등 직장인들을 위해 금요일 밤 출발한다.
차별화된 여행을 원하는 특별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화 원정대를 각 날짜별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꿈꾸는여행 관계자는 “오는 4~5월 여행지로 적격인 그리스는 신화 속 이야기의 주 무대로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가 있는 환상의 나라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서유럽으로만 편재돼 있던 여행스타일을 잠시 제쳐두고 지중해의 보석, 그리스 여행을 통해 새로운 여행에 목마른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스의 주요 도시들, 신화와 고대 유적이 살아 숨 쉬는 곳 아테네, 그리스 남쪽 땅 끝 마을 수니온,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인 아라호바 마을, 아폴론의 성지 델피, 벼랑 끝에 서 있는 중세 수도원 메테오라, 지중해의 꽃 산토리니를 방문한다.
특히, 미코노스 1박뿐만 아니라 산토리니에서 2박3일의 자유일정 등 충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여행 프로그램을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