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에서 2016년 신상품을 출시했다. 미지로 가고싶은 꿈을 실현하는 혜초여행이라는 슬로건 하에 차별화된 여정으로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이는 혜초여행의 ‘멕시코 완전 일주 12일’ 상품이 주인공이다.
오는 4월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혜초여행의 멕시코 여행은 중미를 대표하는 나라, 멕시코 1개국을 12일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에서 멕시코 여행하면 다들 멕시코 시티와 칸쿤만 떠올리지만 사실 멕시코는 전세계에서 14위에 해당하는 면적과 11위에 해당하는 인구 수를 가진 만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나라다.
멕시코시티에서 출발해 프리다칼로 미술관과 국립 인류학 박물관, 떼오띠우아칸 유적을 방문한 후 5000가지 맛을 지닌 도시라는 별명의 와하까, 채색의 고원 도시 산크리스토발, 정글 속에 잠든 마야 유적을 품은 팔렝게, 매일매일이 축제인 도시 메리다를 거쳐 코발트빛 바다 칸쿤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2240m 고원에 자리한 황금의 땅 멕시코 시티는 화려하고 유쾌한 색깔의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와 절망에서 자신의 예술을 꽃피운 프리다 칼로가 반기는 곳이다.
또한, 먹을 게 너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는 도시로 불리며 멕시코인들이 여행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도시인 와하까에서는 용설란으로 만드는 메스깔과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데낄라를 한 잔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