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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아소 그랑비리오’에서 봄을 만나다

    쿨세계여행, 2박3일 알찬 일정 54홀 골프 선봬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6-07-14 | 업데이트됨 : 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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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앞둔 골프전문여행사들이 서서히 봄철 해외 골프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쿨세계여행(대표 이주범)은 구마모토 아소 그랑비리오CC 2박3일 골프상품을 본격 출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인천에서 오전 9시50분, 구마모토에서 오후 5시50분에 각각 출발해 알찬 일정의 2박3일 54홀 라운딩이 가능하다.

특히 3월12일 토요일 출발해 14일 돌아오는 2박3일 일정의 골프상품의 경우 판매가 84만9000원에 여행사판매수수료가 9%다.

이 가격에는 점심만 불포함 되어 있고 기타 모든 비용이 포함돼 있어 인기가 높다.

아소 그랑비리오골프장은 36홀규모의 최상급 골프코스를 자랑하며 캐디플레이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상품이용시 특전으로는 △아소 활화산의 100% 천연온천에서 매일 온천욕이 가능하며 △북해도 수준의 게를 포함한 신선한 뷔페 △구마모토공항에서 35분의 접근성 등이다.

또한 3박이상 머무르는 고객의 경우 사카모토 요정 석식이 제공된다.

이주범 쿨세계여행 대표는 “아소 그랑비리오는 구마모토의 최고 골프장으로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라운딩할 수 있다”며 “매일 20방의 블록을 확보해 놓고 있어 기업이나 인센티브 단체의 행사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문의: 02)778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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