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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차별화된 경쟁력 ‘T&M투어’

    ③경쟁력 & 직영 사무소



  • 고성원 기자 |
    입력 : 2016-07-08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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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를 모체로 시작한 T&M투어는 1998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어느덧 9개 지역에 현지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다낭, 호치민,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에서 직영사무소를 운영하는 T&M투어에서는 한국 직원만 70여명이다. 한국 관광객들의 주요 관광지 행사를 주도하는 T&M투어의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 올해도 100%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T&M투어의 노하우를 담아봤다. 덧붙여 T&M투어의 각 지역별 소장도 소개해봤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취재협조=T&M투어> 02)725-5595

 


T&M투어 성장 노하우는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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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투어는 다른 많은 현지 여행사들과 달리 회사 설립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호텔이나 식당 등에 일체의 대부금 없이 현지 직영 사무소를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중견여행사다. 1998년 설립 이래 T&M투어가 전성기만을 맞을 수 있었던 것도 업계 내외 ‘신뢰’에서 비롯된 것이다. 직원, 협력 거래처 상호간 ‘신용’과 ‘믿음’이 바로 T&M투어의 경영 철학이다.


T&M투어는 여행사를 위한 안심보장, 이행보증보험 가입했으며 국내 및 해외 전 지사 현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별 지사장들을 소개할 수 있는 것도 T&M투어는 타 랜드들과 달리 100% 현지 직영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지 5~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안내원들로 구성해 고객 불만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고객 응대가 가능하며, 유연한 대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온라인 시스템(ERP)도 사용하고 있으며, 대형 행사에 필요한 장비 및 시스템도 구축돼있다. 무엇보다 매년 해외 지사 지사장 회의 및 OP 회의를 개최하며, 올해를 기점으로 한국 또는 현지에서 매년 1회 전 직원 워크숍도 진행한다.

 

고객 만족도는 높이고·지상비는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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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투어에서는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올바른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랜드의 경쟁력과 능력은 고객 만족도에서도 판가름 나기 마련. 때문에 고객을 우선시하고 전문지식이 풍부한 현지 가이드를 확보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외에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T&M투어는 현지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으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호텔, 리조트 및 관광지 등 현지 협력 업체에 대한경쟁력을 갖췄다. 지상비 절감 방안도 T&M투어만이가능한 전략이다.


싱가폴 오키드, 스탠포드 호텔, 베트남에서는 무엉탄호텔, 파타야의 라카나 호텔 등과 장기계약을 맺어 호텔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 호텔과도 다수 계약해 프로모션 요금을 적극활용하는 등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현지 차량도 직접 구매한 T&M에서는 직접 관리 운영을 통해 비용을 절감시켰다. 3년 이내의 차량으로 차별화된 버스 운영도 가능케 한 것이다.


T&M에서는 관광지 입장권도 사전에 대량 구매하고있다. 조호바루 네고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단체입장권을 통해 최선의 금액으로 만들고, 다양한 옵션상품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행사 진행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T&M에서는 항공사, 관광청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현지 관광지 및 신규상품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지 소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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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투어는 지난 1998년 1월 싱가포르 직영 사무소를 오픈한 이래, 현재 9개 직영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0월 베트남 하노이 직영 사무소를 오픈했으며, 같은 해 11월 캄보디아 씨엠립 직영 사무소를 오픈해 사업을 확장했다.

 

2006년에는 베트남 호치민 직영 사무소를 오픈했으며, 2010년 부산 사무소, 다낭 직영 사무소를 오픈해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 2012년에는 태국 방콕 직영 사무소를, 2013년에는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오픈했다. 2014년에는 말레이시아 사무소를 오픈하고,  지난해 12월 일본 오사카 사무소도 오픈해 현재도 사업을 확장 중이다.

 

각 지역별 소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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