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는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사랑과 고백을 테마로 스위트 객실 전용 패키지 ‘메리 미(Marry Me)’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총 2가지 구성으로, 객실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와 하루 종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서비스가 포함된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로 나뉜다.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연인들이 룸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호텔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발렛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감각적인 꽃 장식으로 꾸며진 로맨틱한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과 룸 서비스로 러블리한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레드 와인 및 네덜란드 출신 파티시에가 만든 ‘오페라 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특히, 수석 플로리스트와 함께 부케를 직접 만들어 연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스텀의 1:1 프라이빗 클래스가 별도로 제공돼 정성이 가득 담긴 고백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서울 중심지의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 뷔페 ‘세븐스퀘어’의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들로 구성된다. 고백용 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스텀 프라이빗 클래스를 비롯해 리무진 픽업 서비스와 꽃 장식으로 꾸며진 레지덴셜 스위트 1박은 물론, 룸에서 둘만의 오붓한 만찬이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In Room Dining)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이탈리아 출신 마우리지오 체카토 수석 셰프가 준비한 디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메리 미’ 패키지는 오는 12월31일(12월 24~26일, 31일 제외)까지 연중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로맨틱 프로포즈 50만 원, 럭셔리 프로포즈 100만 원(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310-7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