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부산출발 홍콩과 대만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홍콩 전세기 상품은 홍콩 대표항공사인 캐세이패시픽항공을(CX) 이용하며 오는 29일과 8월1, 4, 7, 10, 13일 총 6항차로 진행된다.
패턴은 2박4일로 모두 아침에 출발하는 꽉 찬 일정으로 짧은 휴가로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최적의 패턴이다.
4일동안 홍콩 명소를 완전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본상품은 2일 차 중식 이후부터 자유일정으로 구성해 미리 준비했던 관광지 또는 개별 일정을 할 수 있도록 세미 패키지로 구성, 최신 여행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했다.
대만 전세기 상품은 대만항공사인 중화항공을(CI) 이용하며 오는 30일, 31일, 8월12일 총 3항차만 진행된다. 3박 4일 일정이며 8월12일은 20시 출발 CI187편이 추가로 운영된다.
기본상품 일정은 타이페이화서가 야시장, 대만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대자연의 신비한 솜씨를 만끽할 수 있는 야류, 대리석 절벽이 이루는 장관 태로각 협곡 등 대만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로 구성됐다. 여행 시 중요한 체크포인트인 호텔도 4성급 호텔로 업그레이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