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이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뉴칼레도니아’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뉴칼레도니아 국적 항공사인 에어칼린이 격월로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뉴칼레도니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스페셜 강좌다. 여행지, 숙박, 항공 등 현지 정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으며, 실제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

지난 23일 진행된 6월 강좌를 비롯한 올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는 지난 2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하반기 원데이 클래스 강좌 날짜는 ▲6월23일 ▲8월18일 ▲10월20일 ▲12월15일이다. 강좌 참가자는 선착순 20명이며, 에어칼린 측에 따르면 8월 강좌가 두 달 전인 현재 마감됐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강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서울 종로구 ‘로쏘비앙코’에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다과 및 저녁 식사를 비롯해 에어칼린 스케줄러 및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칼린 홈페이지(www.aircalin.co.kr)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hiryu@globalair21.com)로 이름, 연락처, 신청인원, 신청경로 등을 송부하면 된다.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