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 ‘잊지 못할 허니문’
> 빔 차리다 세일즈 디렉터 방한…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빔 차리다(Biim Chalida)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Novotel Phuket Kamala Beach ? 사진) 세일즈 디렉터가 방한, 지난 15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카말라 비치에서의 액티비티, 객실 전망, 우수한 접근성, 스파와 피트니스, 키즈 프로그램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모두 즐길 수 있다는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
‘실속형 허니문 리조트’로 널리 알려진 이 곳을 속속들이 소개한다.
<조재완 기자> cjw@gtn.co.kr
Q. 본인 커리어와 호텔 소개를 간단히 부탁한다
방콕, 푸껫 등 노보텔에서만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12년 8월1일 그랜드 오픈한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의 시작부터 함께 해왔고, 오랜 경력으로 누구보다 ‘노보텔’의 퀄리티와 가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노보텔 푸껫 카말라 비치는 16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고, 연중 수영이 가능한 안전하고 따뜻한 카말라 비치 프론트에 위치해 있다. 전망도 좋지만 커브가 진 아름다운 비치에서 액티비티도 가능하고, 관광객들로 북적이지도 않아 한적하게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 많이 찾는다.
호텔의 루프탑에서는 일몰 풍경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고, ‘In Balance’로 불리는 자체 스파와 피트니스도 갖추고 있다. 해변에서는 카약을 즐길 수 있고, 호텔에서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가 점유율로 놓고 보면 미국과 유럽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80%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한국시장은 10% 내외다. 특히 허니무너에게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점차 FIT여행객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Q. 호텔의 주 강점을 3가지만 꼽아달라
우선 커브가 진 푸껫 카말라 비치 프론트에 있어 카말라 비치와의 접근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옆의 바통 비치와는 10~15분 떨어져있어 다른 비치로 넘어가는 것도 매우 용이하다.
두 번째로는 매우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호텔 루프트탑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
마지막으로는 지리적 이점을 언급하고 싶다. 바통의 시티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본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공항에서도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20분가량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교통편이 잘 갖춰진 만큼 여행객들이 불편함 없이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으리라 본다.
문의: 지투어앤마케팅 02)739-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