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여행사연합(GA·회장 김홍무) 골프동호회(회장 강성문·SG투어 대표) 제3차 월례회가 지난21일 이천 블랙스톤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6개조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GA 골프동호회는 장마전선의 북상소식에도 불구하고 노쇼 없이 오후 1시56분부터 동·서 코스로 나누어 진행돼 회원들 간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3차 월례회에서는 남자 정종기 그레이츠골프 대표, 여자 김봉희 트라움여행사 대표가 우승했으며, 최저타 수상자는 이현창 창투어 대표가 85타를 기록했다. 참가회원들에게 재미를 더하기 위해 운영진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협찬한 상품들을 전달해 만족도를 높였다.
협찬내역은 △이은미 대표-캐디백 & 보스턴백 세트 △김홍무 대표-푸마티셔츠 & 타이실크 스카프 △김일한 대표-디지털 퍼터 연습기 퍼티스트 및 잔디보수기와 볼 마커 세트 △이종헌 대표-일천루 중식당 식사 5만원 권 2매 △이현창 대표-프레지던트컵 로고 항공커버 & 루이스까스텔 항공커버 △임미경 대표-멀티아답터 & 여행가방보호밸트 & 모기티치밴드 세트 & 항공커버 △한송영 대표-참가자 전원 골프공 세트 등이다.
한편 GA골프동호회는 20일현재 30명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정회원 가입조건은 여행업계 골프애호가 누구나 가능하며, 년 회비 10만원을 납부하면 정회원으로 등록된다.
문의: 서규식 대표
010-2906-7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