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델리 노선 증편을 기념하는 여행사 AD투어가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인천~델리를 잇는 노선을 주5회(화·수·목·토·일)로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관할 전 여행사의 임직원은 재직증명서만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며, 임직원이 아닌 1인도 동반할 수 있다.
이번 AD투어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매주 수요일에 출발하고, 델리와 자이푸르, 아그라를 3박5일로 둘러보는 일정이다. 비자 발급수수료와 공동경비를 제외한 상품가는 58만원에서 63만원 선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투어(02-3455-8945) 또는 인디아투어(010-5276-3707)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