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호텔 개관을 기념해 도심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주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주말 패키지는 ‘주말 브런치 딜라이트 패키지(Weekend Brunch Delight Package)’와 ‘주말 시푸드 나이트 패키지 (Week end Seafood Night Package)’로 구성됐다.
주말 브런치 딜라이트 패키지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프리미어 룸 1박과 함께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뷔페 2인 및 스파클링 와인 2잔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오는 8월27일까지이며, 가격은 23만원(10% 세금 별도)이다.
주말 시푸드 나이트 패키지로는 프리미어 룸 1박과 모모카페의 풍성한 시푸드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들이 제철 재료로 준비한 신선한 시푸드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생맥주 2잔이 함께 제공된다. 주말 시푸드 나이트 패키지는 오는 8월28일까지 24만원(10% 세금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두 패키지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며,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마케팅 담당자는 “주말 브런치 딜라이트와 주말 시푸드 나이트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한 주말을 즐기며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개관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서울의 심장부인 중구 남대문에 위치하고 있다.
총 409개의 객실을 포함해 레스토랑, 바와 라운지, 5개의 다목적 미팅룸 등 각종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국보 1호인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