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현] 히로시마 올해 첫번째 참가… 인지도 높이기에 총력
<서미영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과장(左) 야마모토 노리코 히로시마현 정부 관광과 감독관(右)>
히로시마현은 올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처음 참석한만큼 감회가 새롭다. 아직 히로시마가 한국인들에게 인지도가 낮은 지역이기 때문에 하나투어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여행사의 박람회에 참석한만큼 이번 참석을 계기로 히로시마 관광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에서 히로시마로 가는 항공편은 인천에서 아시아나 항공 직항 노선이 있다. 주 5회 운항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지역 활성화가 돼 많은 증편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히로시마현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히로시마현에서는 굴 요리와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도 즐길 수 있어 미식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강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