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대한민국 최초로 오는 8월 여름 시즌에 떠나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한진관광의 유럽 전세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8월5일, 8월12일, 8월19일 일정으로 총 3회, 금요일에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 스코틀랜드 글라스고 공항까지는 약 13시간 소요되며 대한항공 직항으로 운행된다. 한진관광의 스코틀랜드 전세기는 엄선된 호텔 사용, 대형버스 이용, 에딘버러 페스티벌 기간 여행과 거리 공연 체험, 차별화된 관광, 지역별 전통식 등이 포함돼 있으며 전문 인솔자가 함께 동행한다.
특히나 에딘버러 페스티벌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현재는 오페라, 클래식, 연극, 춤,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러나라의 공연팀을 초청해 세계적인 축제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전세계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축제로 꼽히고 있다. 다양한 축제들 중에서도 수백 명이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 킬트를 입고 백파이프와 북을 연주하는 밀리터리 타투와 전세계 수백개 의 공연 팀들이 참여해 공연하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가장 유명하다.
이 외에도 스카이섬, 왕가의 품격 스코틀랜드[노팁/특급3박]9일 상품 및 스코틀랜드와 아이슬란드를 함께 볼 수 있는 화산과 빙하의 땅 아이슬란드와 스코틀랜드 9일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