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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미니휴가는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가 제격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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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 서울 근교의 온천 워터파크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로 미니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먼 거리의 여행은 부담스럽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한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해 서울 도심에서 차량으로 40분 이동하면 당도한다. 겨울에는 온천, 여름에는 워터파크로 인기인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기존의 힐링 여행지에서 최근 다양한 여가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리조트형 호텔 워터파크를 테마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물놀이 시설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파 시설까지 보유해 힐링, 여가,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휴양지로 각광받는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에는 온천 역시 크게 인기를 끌어, 온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는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경기도 대표로서 수상한 바 있다.

 

바데풀, 유아풀, 유수풀과 국화, 창포, 와인 등 천연성분의 ‘노천 이벤트탕’, 타요버스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타요카페’, 시원한 맥주와 쉐프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비롯해 부모와 자녀 모두가 좋아하는 유아용 놀이방 ‘잼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객실과 축구, 사파리, 인어공주 캐릭터 객실 등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37개의 캐릭터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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