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마카오는 지난 7일 서울에서 개최한 갈라 디너에서 샌즈 리조트의 새로운 걸작으로 오는 9월 중순 개장 예정인 파리지앵 마카오를 소개했다. 파리지앵 마카오를 소개하는 로드쇼 행사는 중국, 대만, 한국, 일본, 인도 등 11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주요 여행사 및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복합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와 파리지앵 마카오에 관한 화려한 프랑스 테마의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이 소개됐다. 이번 자리로 참석자들은 개장예정인 리조트의 모습을 미리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었다.
파리지앵 테마의 리조트에는 3000여 개의 객실, 150개의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 면세 상점,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 입구에서는 1/2크기로 충실히 재현된 유명한 에펠탑이 웅장하게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5200㎡의 회의 공간, 야외 워터파크인 아쿠아월드, 스파 및 헬스클럽이 완비될 예정이며, 방문객은 서로 연결된 보행로를 통해 베네시안 마카오 등 샌즈 타 브랜드 시설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루스 보스턴 샌즈차이너 마케팅 및 영업 부사장은 “로드쇼 행사에서 샌즈 그룹의 모든 것들을 알리고, 주요 마켓의 여행 파트너들에게 올 하반기 개장 예정인 파리지앵 마카오를 소개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며 “사업 파트너들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올 여름 새로운 상품 등에 관해 직접 알릴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