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의 분위기를 지녔지만 올인클루시브 어메니티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니코 호텔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새로이 문을 연다.
유니코는 “젊은 열정을 가진 여행자”를 위한 호텔로 문화적 경험과 함께하는 휴양을 찾는 이에게 최적의 호텔이다. 유카탄 반도의 플라야 델 카르멘과 툴룸 사이에 자리할 유니코 호텔에서는 때묻지 않은 깨끗한 해변, 고운 모래사장과 더불어 아름다운 현지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다.
특히 툴룸은 카리브 해안가 절벽(12m 높이)에 있는 유적지로 고대 마야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유니코 호텔은 450개의 객실과 전용 풀장이 있는 스위트를 갖췄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 출신의 전문적인 쉐프가 있는 4개의 레스토랑, 3개의 풀장, 럭셔리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수공예품 가게 그리고 월드 클래스 컨시어지까지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이다.
아울러 호텔은 모던한 터치를 더한 고전적인 디자인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지녔다. 호텔 내에는 로컬 예술가 및 장인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멕시코 전통 먹거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있다.
소뮬리에와 함께 하는 선셋 세일링 투어, 스노클링, 다이빙, 자전거 타고 유적지 둘러보기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마련돼 있어 호텔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