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C의 여행사업부가 지난달 27~28일 1박2일간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린 2016 리더십 세미나 및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행사를 3년만에 개최했다.
이번 2016 리더십 세미나에서는 25명의 각 팀장들이 모여 ‘Good Leader’란 주제로 리더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깊은 토론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그 다음날에는 120여 명의 전 임직원이 모여 ‘여행 좀 아는 형님과 아는 누님들’이란 주제로 명랑 운동회를 통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고, 하와이·발리·일본 숙박권 및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전 직원에게 제공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요즘 핫한 푸드 트럭과 맥주바가 입점돼 자유로운 분위기에 음식과 음료를 야외에서 편하게 먹으며 행사를 진행해 임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의권 S.M C&C 여행사업부 대표는 “오랜만에 진행된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행사가 된 거 같아 무척 의미 있고 기쁘다”며 “29살의 BT&I의 힘은 직원들이라며 함께 나아가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