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엘리(Chris Ely) 아·태 총괄이사 방한
지상 낙원이라 불리는 몰디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은 곳이 있다. 몰디브의 남서쪽에 위치한 코노타 섬에 자리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다.
아웃리거 리조트만의 5성급 럭셔리함을 담으면서도, 휴양객들이 몰디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아웃리거 호텔과는 차별화된 ‘아웃리거 리조트’만의 강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모든 객실이 비치 프론트에 위치해 있다. 에메랄드 바다 위, 혹은 비치를 마주하는 객실에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 고, 밤에는 쏟아질 듯한 별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달 23일 방한한 크리스 엘리(Chris Ely)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이사는 5월26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의 강점은 모든 여행객들에 맞춤화된 서비스”라며 “어떤 취향을 가진 어떤 여행객이든 전적으로 그들에게 맞춰진 고품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한국인들은 오션 풀 빌라를 가장 선호한다. 바다 위의 빌라이지만 프라이빗 인피니티 풀도 갖춰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오션 풀 빌라는 키친과 분리된 거실, 5.2m 너비의 풀장과 선 라운지, 킹사이즈 베드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의 모든 빌라는 프라이빗 풀을 갖추고 있고, 모든 휴양객들은 공항에서부터 환영 서비스를 받는다. 또, 아웃리거 리조트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개발하고 있어 몰디브 전통 향신료 체험과 와인 테이스팅, 유명 쉐프의 쿠킹 클래스, 해양 보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