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우호협력·관광발전 논의중국 장가계의 인민대표상임위원회의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해 모두투어와의 우호협력과 관광교류 발전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재확인했다.
지난 23일 중국 장가계시 인민대표 상무위원회 주국군 주임을 비롯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모두투어를 방문해 한옥민 사장과 조재관 상품1본부 이사 등으로 구성된 모두투어 관계자들과 양사 우호증진 및 관광교류 활성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이날 미팅에서 “장가계는 두말의 여지없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가장 중요한 관광지중 한 곳이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장가계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양국 관광교류에 이바지 하겠다”며 장가계와의 관광사업을 지속 발전시킨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