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항공(대표 이사 CEO 이노우에 신이치)이 오는 6월1일부터, 기내식 ‘PEACH DELI’를 여름 메뉴로 리뉴얼한다. 이번 ‘PEACH DELI’ 여름 메뉴에서는, 긴키대학(긴다이)과의 제휴를 실현한 ‘긴다이 대학교의 장어맛 메기 덮밥(1350엔)’이 등장한다. 판매 대상 노선은 비행시간이 90분 이상인 모든 국내선과, 일부를 제외한 모든 국제선(인천~나하, 하네다~타오위안은 제외)이며, 약 700개를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여름 메뉴에서 대호평으로 매진된 ‘타코샴 피치 로제’도 재등장한다. 창업 100년 이상의 노포인 오사카 카타시모 와이너리가 만든, 시원한 목 넘김이 특징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피치 로제의 타코샴은 피치항공의 기내 한정으로 판매된다.
또 ‘PEACH DELI’에서는 단골이 된 메뉴 ‘“타코마사”의 타코야키(750엔)’와 ‘노포“천방”의 오코노미야키(800엔)’도 계속 판매한다.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소스의 향기와 목 넘김이 상큼한 타코샴 피치 로제로 피치항공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캐쥬얼하면서 럭셔리한 하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러 가지 반찬을 즐길 수 있는 ‘일본식 피크닉 도시락(900엔)’은 매출의 일부를 개발도상국의 농업 지원을 하는 ‘칼로리 오프셋 프로그램’의 대상 상품이다. 맛있고 칼로리도 낮아, 건강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사회 공헌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