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진정한 골프여행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외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 역시 어느 지역으로 골프여행을 떠날지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이러한 고민의 해결사로 나선 명가트레블(대표 조한식/www.golfzzim.com)이 올 겨울 골프목적지로 ‘태국골프여행’을 준비했다. 가격도 100만원 대 초반으로 4박6일간 알차고 품격 있는 골프여행만을 엄선해 선보였다. 수십 년 간 골프만을 전문으로 해온 노하우를 태국골프상품에 고스란히 녹였다.
명가트레블 골프상품은 우선 골퍼들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한 품격 있는 골프라는 점이 눈에 띤다. 골프여행을 떠날 때부터 마치 ‘하늘을 나는 궁전’에 온 듯, 아시아나항공 A380을 이용한다. 30만원만 더 추가하면 A380의 비즈니스 석(로얄 이코노미 석)에서 5시간30분간의 편안한 항공여행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카스카타, 람루카, 로터스밸리 등 방콕의 명문 골프장들을 엄선해 판매한다는 점이다. 이들 명문 골프장을 이용하는 상품들을 살펴보면, 카스카타+람루카+로터스밸리 이용 시 단5회(12월 19일·20일·21일·26일·27일) 한정특가로 139만원(입금가 124만원)에 판매한다.
또 유니코와 윈저 프레지던트+카스카타 골프장 이용시 같은 출발일 조건으로 134만원(입금가 119만원)에 판매한다. 이 골프상품은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한 특급호텔인 두짓 프린세스를 이용해 골퍼들의 품격을 높였다.
이 상품은 4박6일동안 72H∼144H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이 상품에 포함된 사항은 항공료 및 텍스, 호텔 및 콘도 2인1실, 조/석식, 그린피 등이며, 불 포함 사항으로는 중식과 개인경비, 미팅+샌딩, 전동 카, 캐디 피, 캐디 팁 등이다.
좀더 저렴한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썬라이즈 골프장을 이용할 경우 109만원(입금가 90만원)이며, 힐 사이드 골프장 이용 시 119만원(입금가100만원)이다. 힐 사이드의 경우 전동카트가 포함된다.
이 상품 역시 단5회(12월 19일·20일·21일·26일·27일) 한정특가로 판매되며, 각각 72H∼144H까지 라운딩이 가능하다. 포함사항은 항공료 및 텍스, 골프 텔 2인1실, 그린피, 전 일정 식사이며, 불 포함 사항은 개인경비와 미팅+샌딩, 전동 카, 캐디 피, 캐디 팁 등이다. 각 출발일마다 16석 선착순 한정이다.
조한식 명가트레블 대표는 “올 겨울 동남아지역 중 태국지역에 대한 골퍼들의 여행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태국은 전통적으로 겨울골프의 최대 인기목적지인데다, 이번에 선보인 골프상품은 A380의 대형 국적항공기를 이용함에 따라 골퍼들에게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명가트레블은 A380 항공좌석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16일까지 이코노미석 기준 4박6일 45만원부터, 오는18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는 58만원부터 판매한다. 매일 16석 선착순이다.
로얄 이코노미석의 경우 오는16일까지는 75만원부터, 오는18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는 88만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매일 10석씩 선착순이다. 이 항공요금에는 텍스 및 유류할증료가 불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25일, 30일부터 31일, 2월4일부터 6일까지는 요금이 인상된다.
문의: 318-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