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지난 1일 오전 인천과 동남아를 잇는 인천~하노이,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정기 노선 첫 운항에 나섰다.
진에어는 인천~하노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 예정이다.
하노이 노선의 LJ057편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출발, 하노이 12시40분 도착, LJ058편은 하노이에서 13시50분에 출발, 19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