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로비를 새롭게 꾸몄다.
1층 로비 중앙은 10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몄으며, 지하 1층 분수대 주위는 알프스 산골 마을의 풍경으로 미국인 전문 엔지니어가 정교하게 제작한 크리스마스 자선열차가 전자동 시스템에 의해 운행된다.
다양하고 깜찍한 모양의 열차 75여 대와 이국적인 알프스 배경의 조형물들이 전시 기간 내내 후원사의 로고를 달고 운행 및 전시되며, 2016년 1월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 1층 로비에는 ‘캔디하우스’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캔디하우스 운영기간은 오는 12월26일까지이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타클로스가 지정된 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다.
문의: 식음료 사무실 02)317-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