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아 4번째 브랜드인 ‘다와(Dhawa)’를 론칭했다.
다와(Dhawa)는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에 이어 반얀트리 그룹의 네 번째 브랜드로 소개되는 럭셔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콘셉트의 호텔이다. 반얀트리 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다와는 향후 5년 안에 규모를 두 배로 키울 계획이다.
먼저 중국 다와 보아오(Dhawa Boao)가 오는 2016년 3월, 중국 동부 해안에 위치한 하이난 섬에 첫 개관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반얀트리 그룹은 오는 2016년 7월 개관 예정인 다와 카요 라스 부르하스(Dhawa Cayo Las Brujas)를 시작으로 쿠바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 두 곳을 시작으로 다와는 중국 뤄양(Luo Yang) 시와 레이산 현의 푸얼(Pu’er) 시, 태국 방콕과 푸껫 등에 추가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