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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GTN 현장] 온 몸으로 내일의 타이완을 느끼다

    내일투어·타이완 관광청 공동 주최 / ‘2015 타이완 금까기 미디어팸’ 성료



  • 강세희 기자 |
    입력 : 2015-11-23 | 업데이트됨 : 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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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와 타이완관광청이 함께 주최한 ‘2015 타이완 금까기 미디어팸’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대만이라는 최근 가장 핫한 여행 목적지와 자유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내일투어의 ‘금까기’ 브랜드가 뭉쳐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호에서는 ‘2015 타이완 금까기 미디어팸’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보고 내일투어 금까기의 매력에 대해 소개한다.
<대만=강세희 기자> ksh@gtn.co.kr
<취재협조=내일투어(02-6262-5000, www.naeiltour.co.kr), 타이완관광청(02-732-2357, www.taiwan.net.tw)



내일투어와 타이완 관광청의 첫 야심작 ‘2015 타이완 금까기 미디어팸’ 대성공!



내일투어와 타이완관광청의 합작인 ‘2015 타이완 금까기 미디어 팸투어’는 기존 팸투어와 다르게 참가자가 직접 개인 여행처럼 준비하는 자유여행 콘셉트라는 특수성을 지녔다.


본 팸투어에는 본지 기자를 포함한 총 8명의 내일투어 직원과 기자들이 참여했으며, 입출국 시와 공식 만찬에서 별도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의 관전 포인트는 주최 측이 타이베이 이와 중남부 도시를 1곳 이상 여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해 기자별로 자유여행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난 점이었다.


기자들은 사전에 내일투어가 제공하는 타이완 금까기 상품권(120만 원권)을 이용해 직접 여행을 준비하고 취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한정된 금액 안에서 내일투어 타이완 금까기 상품 서비스(항공, 호텔, 현지투어, 교통패스) 등을 구매해 팸투어에 임했다.


단, 영수증을 지참해야 한다는 조건 하에 주최측이 현지 취재에 필요한 식비 및 교통비는 최대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금까기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개입해 참석자들이 자유일정을 짜는데 적극 원조했다. 출발 시간부터 도착 시간, 현지 투어, 숙박 컨디션 등을 틈틈이 체크하며 일정을 검토했으며 전문 코디네이터는 기자를 기자가 아닌 여행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신경써주는 섬세함이 돋보였다.


본래 내일투어 코디네이터는 평균 여행경력 237일의 지역별 코디네이터로서 더 빠르고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체계적인 여행 준비를 구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본지 기자를 포함해 다른 기자들 역시 기존과 다른 이번 팸에 대해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일반적으로 팸투어는 패키지 형태와 비슷한 형식으로 항공, 호텔, 현지투어 등 모든 구성요소가 고정돼 있는 반면, 이번 팸투어는 참석자들이 백지 상태에서 개별적으로 일정을 구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직접 서칭을 하고 발로 뛰며 몸으로 부딪쳐 볼 수 있어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팸투어로 완벽한 자유여행을 실현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본지 기자는 대만 여행이 처음인 것을 감안해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일정을 짰으며, 타이베이 근교와 타이중까지 돌아봤다. 다음은 본지 기자가 직접 구성한 타이베이+타이중 여행일정이다. <표 참조>




내일투어 금까기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내일투어의 금까기는 지난 2005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개별자유여행 브랜드다. 전세계 지역의 2500여 개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1인부터 매일 어디든지 자유로운 여행을 책임지고 있다.


마스터 코디네이터와 1:1 매칭 상담으로 보다 더 완벽한 자유여행을 만들 수 있다. 지역별 마스터 코디네이터가 더 빠르고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취향에 따라 개인별 테마 여행을 디자인한다.


금까기에는 ‘최소 출발 인원’이라는 말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출발 날짜, 여행지에 상관없이 마음껏 일정을 정할 수 있다. 때문에 1인부터 매일 어디든지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금까기는 여행에 딱 맞는 저렴한 요금이지만, 항공과 호텔 수준을 결코 떨어뜨리진 않는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랑스, 캐세이퍼시픽항공, 스위스관광청, 타이완 관광청 등 100여 개 유수 항공사와 관광청 그리고 호텔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로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 참석자들이 경험한 타이완 금까기 역시 꾸준히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타이완 금까기는 타이완으로 가는 항공과 현지 호텔이 모두 포함된 개별자유여행 상품으로 택시투어, 근교투어, 기차 티켓발권 등을 자유롭게 골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타이완 전문 여행 코디네이터가 원하는 지역, 테마에 대해 1:1로 상담, 제안해주므로 쉽고 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타이완 금까기는 전화(02-6262-5004)로 문의하면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금까기 브랜드를 탄생시킨 내일투어에 대해서도 깊게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내일투어는 1989년 국내 최초 단체 배낭여행 및 호텔팩 배낭여행 프로그램 개발을 계기로 1995년 본격적으로 여행 산업에 뛰어 들었다. 한국 FIT를 선도하는 이진석 내일투어 대표이사는 1989년 국내 최초 단체 배낭여행 및 호텔팩배낭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를 불러모았다.


금까기 브랜드 외에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 ‘아웃오브코리아’, 전세계 호텔예약 ‘호텔돌핀스’, 허니문 ‘자기야’, 골프, ‘GMT’, 해외 ‘유학연수’ 등 다양한 브랜드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일투어 금까기 한 눈에 보기


여행 전 코디네이터 매칭
1:1 맞춤 상담으로 개별 여행 디자인
기간/체류 도시/호텔등급/항공편/프리미엄 서비스


스케줄 확정 후 금까기팩 배송
지역별 가이드북, 앱북, 여권 커버 등 직접 제적헌 여행 필수품
맞춤 자료 ‘금까기 플래너’ 제공(추천일정/호텔안내/바우처)


라스트 OT
출발 3일전 안심콜
오리엔테이션
기내식 및 커플 시트 사전 예약


여행 중
현지케어 서비스
1억원 여행자 보험 혜택
24시간 안심콜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데이투어, 티켓 등)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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