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지난 12일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호치민 연합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간담회는 지난 7일 취항한 인천~호치민 노선을 알리고, 개별 발권과 그룹 발권을 촉진한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1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비엣젯항공 인천~호치민 노선에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엣젯항공 관계자는 “해당 노선에 지난 7일 취항한 이래로 순조롭게 모객이 진행 중이다. 특히 웹 판매가 두드러져 판매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오는 12월 1대의 항공기를 더 도입해 30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예정이며, 인천~호치민 노선의 정식 취항식은 11월23일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