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이사 이상호)이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워크숍을 3년 만에 개최하고 2015년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16년의 힘찬 도약을 다짐을 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 스키리조트에서 치러진 이 행사의 슬로건은 ‘참 좋은 날, 참 좋은 사람들(Very good day with very good people)’로 정해졌다.
참좋은여행은 팀장워크숍 등 연례행사는 해마다 진행했지만 전체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는 지난 2012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해 더 뜻깊은 의미를 지녔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공채 4기 신입사원 17명이 처음으로 발령받은 즈음에 진행돼 새 식구에 대한 환영식을 겸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3기 인턴으로 합격한 27명의 새내기들도 새 식구로 참좋은여행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는 자리로 마련되기도 했다.
1박2일의 워크숍은 첫날 오후 미션게임과 저녁 연회, 다음날 오전 명랑운동회의 순서로 치러졌으며, 49인치 UHD TV와 국제선 및 국내선 왕복 항공권 등의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전체직원에게 증정됐다.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는 “사장을 포함한 임원부터 신입사원, 인턴까지 하나가 되는 워크숍을 갖게 돼 무척 의미있고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